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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다가구 매입임대사업 7000가구 확정

  • 이데일리

    입력 : 2009.03.19 16:35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저소득층을 위한 다가구·다세대 주택 매입임대사업 규모를 총 7000가구로 확정하고, 오는 23일부터 매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매입임대사업이란 다가구주택 등을 사들여 도심내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것이다. 올해부터 2012년까지 매년 7000가구씩 매입할 예정이다. 앞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만5037가구(주공 2만3618가구, 지자체 1419가구)를 매입, 공급한 바 있다.

    국토부는 올해 사업대상 지역에 수도권과 지방의 일부 도시를 추가했으며, 주공과 지방자치단체(지방공사)에 각각 6350가구와 650가구를 배정키로 했다.

    매입대상지역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인구 20만 이상 도시포함), 인구 30만 이상 도시(인구 30만 이상 도시가 없는 도는 도청 소재지)이다. 매입가는 공인감정평가기관에서 감정 평가한 금액으로 정해진다.

    주공 관계자는 "올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계층이 접근하기 좋은 도심지내에 신축한 전용면적 60㎡ 이하의 다가구 주택과 다세대주택 등을 우선 매입할 것 "이라며 "소규모 건축업자가 도심지내 자투리땅에 다가구 등 신축주택을 건설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주공이 매입한 임대아파트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시중 임대료 30% 수준의 저렴한 조건으로 주택이 공급된다.

    매도를 원하는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의 소유자는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나 해당 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우편 및 방문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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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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