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2.27 03:41
서울 7247가구… 경기 7만 가구 공급
중소 주택건설업체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올해 총 303개 회원사가 아파트 15만668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작년 공급 계획 물량 21만6629가구보다 28% 감소한 것으로 2006년(34만848가구)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 종류별로는 분양주택이 14만3016가구로 전체의 91%를 차지했고 임대주택 6592가구, 재개발 3307가구, 재건축 2836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85㎡가 6만5234가구로 전체 공급 물량의 42%를 차지했다. 102~135㎡는 4만4603가구(29%), 85~102㎡는 2만5634가구(16%), 135㎡ 초과는 1만2671가구(8%)이다. 또 지역별로는 서울 7247가구, 인천 1만4303가구, 경기 7만5790가구 등 수도권에서 전체 계획 물량의 62%인 9만734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주택 종류별로는 분양주택이 14만3016가구로 전체의 91%를 차지했고 임대주택 6592가구, 재개발 3307가구, 재건축 2836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85㎡가 6만5234가구로 전체 공급 물량의 42%를 차지했다. 102~135㎡는 4만4603가구(29%), 85~102㎡는 2만5634가구(16%), 135㎡ 초과는 1만2671가구(8%)이다. 또 지역별로는 서울 7247가구, 인천 1만4303가구, 경기 7만5790가구 등 수도권에서 전체 계획 물량의 62%인 9만734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작년 주택업체들의 주택 공급 실적(사업승인 기준)이 당초 계획의 31%(6만6189가구)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올해 실제 공급량 역시 작년보다 적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