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1.25 03:59
분양권 전매 허용과 용산 입지라는 점 때문에 주목받았던 서울 용산구 신계동 '신계 e-편한세상' 분양이 청약경쟁률 1.83대 1을 기록하며 3가구를 제외하곤 순위 내 마감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3일간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241가구 모집에 443명이 접수했다. 1순위 청약에서는 241가구 모집에 모두 386명이 신청했다. 9가구를 모집한 82.5㎡형은 56명이 몰려 6.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81.7㎡형도 12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55명이 청약해 마감됐다. 53가구를 공급하는 153.66㎡형은 3순위에서만 54명이 청약하며 최종 청약경쟁률 2.59대 1을 기록했다. 또 최대 면적인 186.96㎡형도 3순위에서 2.67대 1로 마감됐다. 다만 154.35㎡형만 3가구 미달된 채 청약 마감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3일간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241가구 모집에 443명이 접수했다. 1순위 청약에서는 241가구 모집에 모두 386명이 신청했다. 9가구를 모집한 82.5㎡형은 56명이 몰려 6.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81.7㎡형도 12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55명이 청약해 마감됐다. 53가구를 공급하는 153.66㎡형은 3순위에서만 54명이 청약하며 최종 청약경쟁률 2.59대 1을 기록했다. 또 최대 면적인 186.96㎡형도 3순위에서 2.67대 1로 마감됐다. 다만 154.35㎡형만 3가구 미달된 채 청약 마감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분양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입지 강점 등의 영향으로 일부 저층 물량을 제외하곤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감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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