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0.18 05:40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부동산114'는 "금주 서울 아파트값 주간변동률이 -0.2%를 기록, 주간 하락폭으로는 2003년 11월 셋째 주(-0.24%) 이후 근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강동(-0.52%)·강남(-0.51%)·서초(-0.29%)·양천(-0.21%)·송파(-0.2%)구 집값이 크게 떨어졌고, 도봉(-0.19%)·성동(-0.1%)·동대문(-0.1%)·강서(-0.1%)구 등의 아파트값 하락폭도 지난주보다 컸다. 신도시 역시 분당(-0.16%)·일산(-0.05%)·평촌(-0.03%)·산본(-0.03% )등 대부분 지역 집값이 떨어졌고, 광명(-0.17%)·동두천(-0.12%)·용인(-0.11%)·과천(-0.11%)·수원(-0.1%)시 등 수도권 아파트값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강동(-0.52%)·강남(-0.51%)·서초(-0.29%)·양천(-0.21%)·송파(-0.2%)구 집값이 크게 떨어졌고, 도봉(-0.19%)·성동(-0.1%)·동대문(-0.1%)·강서(-0.1%)구 등의 아파트값 하락폭도 지난주보다 컸다. 신도시 역시 분당(-0.16%)·일산(-0.05%)·평촌(-0.03%)·산본(-0.03% )등 대부분 지역 집값이 떨어졌고, 광명(-0.17%)·동두천(-0.12%)·용인(-0.11%)·과천(-0.11%)·수원(-0.1%)시 등 수도권 아파트값도 비슷한 양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