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8.02 02:49
경기 침체 여파로 수도권 전체 아파트의 주간 단위 평균 매매가격이 올 들어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내 지역별로는 이미 몇 달 전부터 하락세를 보였지만, 수도권 전체로 따졌을 때도 가격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이번 주가 처음이다.'부동산114'는 1일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에 비해 0.02% 하락, 작년 11월 말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선 6월 말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송파(-0.16%) 강남(-0.11%) 서초(-0.09%) 강동(-0.08%)구 등 강남권 아파트의 내림폭이 컸다. 경기도 역시 용인(-0.31%) 과천(-0.04%) 등에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수도권 내 지역별로는 이미 몇 달 전부터 하락세를 보였지만, 수도권 전체로 따졌을 때도 가격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이번 주가 처음이다.'부동산114'는 1일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에 비해 0.02% 하락, 작년 11월 말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선 6월 말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송파(-0.16%) 강남(-0.11%) 서초(-0.09%) 강동(-0.08%)구 등 강남권 아파트의 내림폭이 컸다. 경기도 역시 용인(-0.31%) 과천(-0.04%) 등에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