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5.12 03:19 | 수정 : 2008.05.12 06:05
서울의 아파트 매매값(0.04%)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에서 도봉구(0.43%), 노원구(0.33%), 마포구(0.3%) 아파트 값은 올랐고 송파구(-0.36%), 강동구(-0.07%), 강남구(-0.03%)는 하락했다. 특히 도봉·노원을 비롯한 강북권 아파트는 지난달 주택거래신고지역 발표 이후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호가는 여전히 강세를 지속했다.
신도시(0.05%)는 소형이 강세를 보였다. 산본이 0.58%로 올 들어 가장 많이 올랐고, 중동(0.04%), 일산(0.03%)은 소폭 올랐다. 중대형 급매물이 늘어난 분당은 0.02% 하락했다. 수도권(0.02%)에서는 동두천시(0.39%)가 의정부시(0.42%)·양주시(0.18%) 등 인접 지역의 최근 상승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는 평가를 받으며 급등했다.
전셋값은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대체로 한산한 모습이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에서 도봉구(0.43%), 노원구(0.33%), 마포구(0.3%) 아파트 값은 올랐고 송파구(-0.36%), 강동구(-0.07%), 강남구(-0.03%)는 하락했다. 특히 도봉·노원을 비롯한 강북권 아파트는 지난달 주택거래신고지역 발표 이후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호가는 여전히 강세를 지속했다.
신도시(0.05%)는 소형이 강세를 보였다. 산본이 0.58%로 올 들어 가장 많이 올랐고, 중동(0.04%), 일산(0.03%)은 소폭 올랐다. 중대형 급매물이 늘어난 분당은 0.02% 하락했다. 수도권(0.02%)에서는 동두천시(0.39%)가 의정부시(0.42%)·양주시(0.18%) 등 인접 지역의 최근 상승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는 평가를 받으며 급등했다.
전셋값은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대체로 한산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