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1.17 23:21
지방 분양시장에 미분양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동종합건설이 최근 경남 창원에서 분양한 아파트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동종합건설은 16일 창원시 성주지구 '프리빌리지' 2차 아파트(672가구)에 대해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6.14대 1(132㎡형)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모두 마감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25대 1. 대동종합건설 김강산 이사는 "최근 몇 년 간 창원에서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데다 분양가상한제로 주변 시세보다 싸게 공급돼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대동종합건설은 올해 70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주상복합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동종합건설은 16일 창원시 성주지구 '프리빌리지' 2차 아파트(672가구)에 대해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6.14대 1(132㎡형)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모두 마감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25대 1. 대동종합건설 김강산 이사는 "최근 몇 년 간 창원에서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데다 분양가상한제로 주변 시세보다 싸게 공급돼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대동종합건설은 올해 70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주상복합을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