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1.06 23:32
새해 첫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상승세로 시작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주 아파트값은 서울이 0.03%, 수도권은 0.01% 상승했고 신도시는 작년 10월부터 이어진 하락세가 멈췄다고 6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노원(0.09%), 강동(0.08%), 강남(0.07%)이 조금 상승한 반면 송파구와 서대문구는 0.01%씩 하락했다. 연말 상승세로 돌아선 재건축아파트는 지난주에도 0.03% 올랐다. 하지만 매수세가 적극적이지 않은 데다 새 정부도 규제 완화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혀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신도시에서는 중동이 0.05% 오른 반면 일산은 0.01% 하락했고 분당·평촌·산본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수도권에서는 양주(0.21%), 광명(0.11%), 이천(0.09%) 등이 올랐다. 전셋값은 방학 이사철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면서 서울 노원(0.11%), 구로(0.06%), 강남(0.05%)과 평촌·일산신도시(0.04%)가 소폭 상승했다.
서울의 경우 노원(0.09%), 강동(0.08%), 강남(0.07%)이 조금 상승한 반면 송파구와 서대문구는 0.01%씩 하락했다. 연말 상승세로 돌아선 재건축아파트는 지난주에도 0.03% 올랐다. 하지만 매수세가 적극적이지 않은 데다 새 정부도 규제 완화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혀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신도시에서는 중동이 0.05% 오른 반면 일산은 0.01% 하락했고 분당·평촌·산본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수도권에서는 양주(0.21%), 광명(0.11%), 이천(0.09%) 등이 올랐다. 전셋값은 방학 이사철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면서 서울 노원(0.11%), 구로(0.06%), 강남(0.05%)과 평촌·일산신도시(0.04%)가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