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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땅값 상승률 최고

    입력 : 2007.12.27 23:12

    용산·성동 강세… 여수는 한달새 0.92% 올라

    지난달 땅값 상승률이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땅값 상승률은 0.38%로, 올 들어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0.65%)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개별 지역별로는 서울 용산구가 1.56%로 가장 높았고 성동구(1.19%)도 강세가 지속됐다. 전남 여수시는 여수엑스포 유치로 인해 한 달 새 0.92%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건교부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의 땅값 상승률은 3.47%로 작년 같은 기간의 상승률(5.61%)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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