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12.20 23:18
3.3㎡당 1400만원대 중반
고분양가 논란을 초래했던 고양시 식사지구 ‘위시티’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400만원대 중반으로 결정됐다.
고양시는 20일 GS건설과 벽산건설이 시공하는 식사지구 위시티 아파트 7211가구에 대해 분양 승인을 내줬다고 밝혔다. 최종 결정된 3.3㎡당 평균 분양가는 GS건설의 ‘일산 자이 위시티’ 일반 아파트가 1460만원선, 주상복합아파트가 1448만원대이다. 벽산건설의 ‘블루밍 일산 위시티’의 일반 아파트는 1453만원선, 주상복합아파트는 1449만원대다.
고양시는 20일 GS건설과 벽산건설이 시공하는 식사지구 위시티 아파트 7211가구에 대해 분양 승인을 내줬다고 밝혔다. 최종 결정된 3.3㎡당 평균 분양가는 GS건설의 ‘일산 자이 위시티’ 일반 아파트가 1460만원선, 주상복합아파트가 1448만원대이다. 벽산건설의 ‘블루밍 일산 위시티’의 일반 아파트는 1453만원선, 주상복합아파트는 1449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