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11.25 22:45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하락
서울 지역의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 침체된 매매시장에 쌓여 가는 급매물, 재건축 아파트 약세 등이 겹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값 변동률은 서울이 -0.01%로 지난주 하락세(-0.02%)를 이어갔다. 신도시는 -0.06%로 낙폭이 커졌고 수도권은 0.01%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서울에서는 동작구(-0.22%), 송파구(-0.12%), 광진구(-0.06%) 등이 크게 떨어졌다. 노원구(0.18%), 서대문구(0.17%), 용산구(0.14%) 등은 조금 올랐으나 상승폭은 줄었다. 서울 재건축시장은 -0.13%로 4주 연속 하락했다. 특히 강남구(-0.15%), 강동구(-0.18%), 송파구(-0.37%)는 급매물이 증가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12%)을 중심으로 평촌(-0.02%), 일산(-0.01%)이 하락했고, 수도권에서는 과천(-0.24%), 화성(-0.10%), 오산(-0.10%) 등이 떨어졌다. 전세 시장의 경우, 신도시와 수도권이 0.01%, 0.02%씩 하락했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값 변동률은 서울이 -0.01%로 지난주 하락세(-0.02%)를 이어갔다. 신도시는 -0.06%로 낙폭이 커졌고 수도권은 0.01%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서울에서는 동작구(-0.22%), 송파구(-0.12%), 광진구(-0.06%) 등이 크게 떨어졌다. 노원구(0.18%), 서대문구(0.17%), 용산구(0.14%) 등은 조금 올랐으나 상승폭은 줄었다. 서울 재건축시장은 -0.13%로 4주 연속 하락했다. 특히 강남구(-0.15%), 강동구(-0.18%), 송파구(-0.37%)는 급매물이 증가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12%)을 중심으로 평촌(-0.02%), 일산(-0.01%)이 하락했고, 수도권에서는 과천(-0.24%), 화성(-0.10%), 오산(-0.10%) 등이 떨어졌다. 전세 시장의 경우, 신도시와 수도권이 0.01%, 0.02%씩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