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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짜리 분당 아파트가 15억!

    입력 : 2007.11.05 22:56

    자산관리공사 오늘부터 매각

    한국자산관리공사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양도소득세 절감을 목적으로 매각 의뢰를 받은 아파트 등 82건의 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아파트(감정가 20억원)가 15억원에 나온다.

    아파트 76건, 다세대 및 빌라 4건 등이다. 이들 물건은 일시적 1가구 2주택자가 양도세를 감면받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을 의뢰한 부동산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3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27층에서 양도세와 관련한 자산 매각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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