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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자고 즐기는 24시간 생활공간

    입력 : 2007.10.09 22:18

    포스코건설

    서울 더샵 스타시티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샵 스타시티’<사진>는 강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35~58층의 주거시설 4개동과 상업시설 1개동으로 구성된 스타시티는 도심 주거지가 가질 수 있는 장점을 모두 갖춘 복합생활공간이다. 단지내에 백화점, 극장, 대형할인점, 스포츠시설에 이르기까지 문화·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오버 브릿지’(육교)로 연결돼 있어 주거와 상업공간의 동선도 잘 분리돼 있다. 더샵 스타시티의 또 다른 장점은 풍부한 녹지. 지상은 차 없는 보행자 중심의 공간이며 단지 남측의 공개공지와 중앙의 대형광장은 지역 주민에게도 공개되는 ‘도심의 쉼터’이다. 2만3000여㎡에 달하는 대형 녹지공간에는 소나무, 메타세콰이어 등의 45종류의 각종 나무가 심어져 공원을 방불케 한다. 단지 곳곳에 들어선 조각품도 특색이 있다. 포스코건설은 국내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과 함께 이스라엘 출신의 데이빗 걸스타인의 작품을 배치했다. 3000톤을 저장할 수 있는 대규모 빗물이용시설이 설치돼 있는 한국의 대표적 친환경 건물이기도 하다. 지붕과 지표면에서 모인 빗물은 지하로 다시 모은 후 단지 내 조경수 및 청소용수로 활용된다.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장마철에는 홍수로 인한 재난방지 역할도 하게 된다.

    포스코 건설은 외벽 전체에 화강석을 시공함으로써 건물 외관의 품격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야간조명도 설치했다. 야간조명의 주제는 자연이 숨쉬는 ‘빛의 도시’. 외벽 틈새에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건물 전체를 부드럽게 비춰주도록 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는 각 동 하층부에 배치됐다. 피트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유아놀이방, 독서실, 주민회의실, 멀티미디어룸,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들의 친목 도모와 편의성을 증진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설치돼 있다.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 스타

    포스코건설이 부산시 부산진구에서 짓는 ‘서면 더샵 센트럴 스타’는 부산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상 최고 58층, 5개 동에 총 1679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 개발로, 국제비즈니스 센터 등 각종 부대시설과 쇼핑시설, 공원, 문화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지역 금융의 거점지역으로 중앙은행, 보험, 증권사들의 지역 본점들과 롯데백화점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문현금융단지도 인근에 있다. 포스코 건설은 입주자들에게 호텔식 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되며 각 동 마다 클럽하우스와 도심 조망이 가능한 입주자 전용스카이 라운지도 설치된다. 아트센터, 공연장, 벤처디지털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되는 대규모 문화시설과 고급 쇼핑몰도 들어선다. 문의 (051)742-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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