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7.09 23:45
이르면 9월 파주신도시에서 5400여가구의 아파트가 동시 분양될 전망이다. 분양가 규제로 중소형 평형의 분양가는 3.3㎡(1평)당 900만원대를 넘지 않을 전망이다.
대한주택공사는 9일 “파주신도시에서 5400여가구를 이르면 9월쯤에 동시 분양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파주신도시에서는 9월 중 5400가구, 12월에 국민임대주택 2400여가구가 공급된다. 주공 관계자는 “중소형 평형은 3.3㎡당 900만원대에서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대형 평형은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평당 1100만~1300만원대 수준에서 분양될 전망이다.
대한주택공사는 9일 “파주신도시에서 5400여가구를 이르면 9월쯤에 동시 분양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파주신도시에서는 9월 중 5400가구, 12월에 국민임대주택 2400여가구가 공급된다. 주공 관계자는 “중소형 평형은 3.3㎡당 900만원대에서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대형 평형은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평당 1100만~1300만원대 수준에서 분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