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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산에서?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경쟁률 47.5대1까지

    입력 : 2007.06.18 23:15 | 수정 : 2007.06.18 23:16

    중견 주택업체 ㈜신일이 부도를 내는 등 지방 분양시장이 침체를 보이는 가운데 부산의 주상복합단지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부산 서면에서 신청을 받은 더�센트럴스타 청약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3.5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360가구 모집에 4697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3.5대1로 마감됐다. 특히 119평형은 2가구 모집에 95명이 신청, 4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센트럴스타는 아파트 1360가구, 오피스텔 319실 등 모두 1679가구로, 이번에는 아파트에 대해 청약 접수를 했다. 오피스텔은 6월 말 접수한다. 센트럴스타는 교외형이 아닌 초대형 도심 주거복합단지로, 인근 문현단지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증권예탁결제원, 대한주택보증 등 지방이전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들이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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