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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분양업체 '룰루랄라'…신도시 수혜?

  • 이데일리

    입력 : 2007.05.28 09:22

    분당급 신도시 유력시되면서 분양 호조 기대

    분당급 신도시로 경기도 화성시 일대가 유력하다는 소문이 돌면서 인근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업체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최대 수혜업체로 거론되는 곳은 화성 동탄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메타폴리스 등 주상복합 5개 업체다.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용지에선 이달 메타폴리스를 시작으로 풍성주택, 동양건설(005900)산업, 신일건설, 서해종합건설 등 5개사가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1990여 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메타폴리스에는 하루 평균 1500여통, 최고 2000여통의 문의전화가 걸려오고 있다. 분양대행업체인 내외주건 김신조 사장은 "신도시내 들어설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여서 원래 관심이 높기도 하지만 동탄신도시 확대 개발설이 나오면서 문의가 더 늘고 있다"고 말했다.


    풍성주택이 분양하는 위버폴리스 모델하우스에도 신도시 지정 기대감으로 투자가치를 저울질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오산 일대도 신도시 수혜가 점쳐지면서 분양 업체들도 신바람이 났다. 지난 3월 분양한 현대산업(012630)개발 오산 고현 아이파크는 최근까지 저층 일부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었으나 신도시 지정 얘기가 나온 후 속속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현대건설도 이달 28일부터 계약이 시작되는 오산시 원동 힐스테이트의 목표 계약률을 상향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청약 당시만해도 초기 계약률을 낙관하지 못했는데 신도시 기대 때문인지 3-4층 당첨자들도 대부분 계약의사를 밝히는 등 분위기가 반전됐다"며 "당초 100% 계약까지 3개월을 예상했는데 이 분위기라면 한달 내 끝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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