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4.25 23:22
내년 6월 김포신도시에서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건설교통부는 25일 김포신도시 아파트 공급을 위해 한국토지공사에 택지공급 승인을 내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4만3750가구를 지을 수 있는 택지가 주택업체에 공급된다. 택지조성사업을 거쳐 내년 6월부터 일반에 아파트가 분양된다. 이번에 공급 승인이 난 택지는 분양주택 2만2440가구, 임대주택 7610가구, 국민임대주택 1만3700가구 등이다. 김포신도시는 2010년 말부터 주민 입주가 시작된다.
건설교통부는 25일 김포신도시 아파트 공급을 위해 한국토지공사에 택지공급 승인을 내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4만3750가구를 지을 수 있는 택지가 주택업체에 공급된다. 택지조성사업을 거쳐 내년 6월부터 일반에 아파트가 분양된다. 이번에 공급 승인이 난 택지는 분양주택 2만2440가구, 임대주택 7610가구, 국민임대주택 1만3700가구 등이다. 김포신도시는 2010년 말부터 주민 입주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