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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입주예정 주요 아파트

      입력 : 2005.04.27 18:07 | 수정 : 2005.04.27 18:07


      1000가구 이상 대단지만 8곳
      "새 아파트 장만 이번이 호기"



      다음달 전국에선 모두 3만2996가구의 아파트가 공사를 끝내고 입주자를 맞는다.

      서울의 경우 31개 단지에서 6276가구가 나오는데, 재건축 물량이 4819가구나 된다. 눈에 띄는 물량은 없지만, 새 아파트 입주를 원하는 이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정부가 ‘세무조사’ ‘분양승인 보류 요청’ 등 다양한 압박수단으로 강남 재건축 시장을 비롯, 서울 지역의 재건축 시장을 옥죄는 상황이어서 상당기간 새 아파트 공급 물량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114’ 김규정 과장은 “서둘러 새 집에 입주하려는 이들은 입지여건이나 단지규모를 따져 매입 여부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했다.

      강서구 내발산동에 지은 ‘우장산 현대타운’이 총 40개동 2198가구로, 단지 규모로는 가장 크다. 성동구 금호동에 들어선 ‘금호1차 푸르지오’, 영등포구 여의도에 지어진 주상복합 ‘롯데캐슬엠파이어’ 등은 300~400가구 수준이지만, 입지여건이 괜찮다. 롯데캐슬엠파이어는 최근 GS건설이 여의도에 분양한 주상복합 ‘여의도 자이’와 가깝다.

      또 행정중심도시 예정지 주변인 충남 아산시 배방면에 들어선 ‘금호어울림1단지’도 눈길을 끈다. 7개동 272가구로 단지 규모가 작은 게 흠이다.

      5월 입주물량 가운데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전국적으로 8개 단지에 이른다. 서울 ‘우장산현대타운’을 비롯해, 강원 원주에 지은 ‘원주1차금광포란재’, 경남 양산에 지은 ‘주공(국민임대)’ 등도 1000가구를 넘어서는 대단지다.


      (최원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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