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4.03.18 17:23 | 수정 : 2004.03.18 17:23
대우건설은 삼부토건·산업은행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대전 엑스포컨벤션 복합센터’〈조감도〉 건설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전 엑스포 내 부지 5만1000여평에 들어설 이 복합센터는 토지공사가 땅을 제공하고, 민간 사업자가 건설을 맡는 민관 합동 프로젝트. 오는 2009년 말까지 초고층 주거복합아파트 800여가구와 호텔, 방송국, 오피스텔, 대형 쇼핑몰, 극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유하룡기자)
대전 엑스포 내 부지 5만1000여평에 들어설 이 복합센터는 토지공사가 땅을 제공하고, 민간 사업자가 건설을 맡는 민관 합동 프로젝트. 오는 2009년 말까지 초고층 주거복합아파트 800여가구와 호텔, 방송국, 오피스텔, 대형 쇼핑몰, 극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유하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