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3.12.03 17:11 | 수정 : 2003.12.03 17:11
이달 중 수도권 택지지구에 인접한 지역에서 3000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부동산정보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택지지구 외곽에 인접한 아파트들은 단지 규모가 작더라도, 할인점·병원·전철 등 기반시설이 가까워 생활하기 편리하다”며 “지구 내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화성시에서는 월드건설(545가구)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택지지구인 태안지구에 인접해 있고 전철1호선 병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태안지구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거리인 태안읍 안녕리에서는 ㈜신한이 708가구를 분양한다.
화성 봉담지구 외곽에서도 남광토건이 767가구를 선보일 예정. 이 밖에 수원시 영통지구와 가까운 용인시 하갈리에선 ㈜신안이 1036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공급한다.
경기도 화성시에서는 월드건설(545가구)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택지지구인 태안지구에 인접해 있고 전철1호선 병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태안지구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거리인 태안읍 안녕리에서는 ㈜신한이 708가구를 분양한다.
화성 봉담지구 외곽에서도 남광토건이 767가구를 선보일 예정. 이 밖에 수원시 영통지구와 가까운 용인시 하갈리에선 ㈜신안이 1036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