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0.10.03 19:30

금강변에 지어진 별장형 전원주택이 급매물로 나왔다. 총 공사기간
2년을 들여 충북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에 들어선 건평 90평짜리 2층
목조주택. 대지는 420평이며, 60평짜리 풀장이 있다. 총 6억5000만원이
투입되었으나, 사정상 3억5000만원에 내놓았다고. 준공은 지난해 4월.
무주리조트·속리산·대전이 자동차로 30여분 정도 거리에 있다는

이라면서 “당초 건립을 의뢰한 건물주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헐값에
내놓았다”는 설명. ☎(043)744-6463
( 이위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