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쾌적한 자연환경...중장년층 눈길

      입력 : 2000.08.29 16:54




      “산 속에 살으리랏다.”

      서울시 8차 동시분양에서 상계동 대창센시티와 돈암동
      동신포스트빌은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쉼터’를
      갈망하는 중장년층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창기업이 자체사업으로 짓는 센시티 아파트는 도봉산·
      불암산·수락산 등 자연공원이 가까이 있어 항상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포천·장흥 등 유원지도 사정거리 안에 위치.
      31평형 단일평형 117가구가 모두 일반분양분이며, 민간건설
      국민주택으로 청약저축·청약예금·청약부금가입자가 모두
      순위 내 청약이 가능하다. 미도파백화점·이마트·하나로마트
      등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수락역이
      인근에 있다.

      동신포스트빌은 북한산이 가깝고 북악스카이웨이를 드라이브
      코스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002년말로 예정되어 있는 돈암동
      영화거리가 들어서면 단지 주변으로 각종 조경시설·회화나무·
      테마공원 등이 자리잡게 되어 ‘청정자연’을 구성할 전망이다.
      포스트빌은 아리랑 고개 길 옆에 있는 돈암동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을 헐고 짓는다. 총 689가구 중 22~49평형 51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한신·한진아파트 등 대단지 아파트가 가까이
      있다. 내부순환도로가 바로 윗쪽이라 도심 접근성은
      뛰어나다.



      ( 이위재기자 )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